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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자료실/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점토 제품

by 자준모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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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필기 시험에 출제되는 점토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점토제품

점토제품은 토기, 도기, 석기, 자기로 구분할 수 있고, 소성온도(세라믹스 성형체를 고온에서 열처리하는 온도)는 자기가 가장 높고, 석기, 도기, 토기 순으로 높으며, 흡수율은 반대로 토기가 가장 높고, 도기, 석기, 자기 순으로 높다.

    ※ 소성 온도 : 토기 < 도기 < 석기 < 자기

    ※ 흡수율 : 토기 > 도기 > 석기 > 자기

    ※ 사모테 : 점토를 한번 소성하여 분쇄한 것으로 점성 조절재로 이용

가. 토기

대개 유약을 입히지 않아 물을 넣으면 물이 스며서 밖으로 번져나오는 것으로 보통 700~100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구워진 선사시대 토기들이 이에 해당한다.

 

나. 도기

토기보다 단단하며 대개 유약을 입혀서 1000 ~ 1100도에서 번조하여 물의 흡수율이 15%이하로서, 수분이 기벽에 스며드는 붉은 화분이나 떡시루 및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에 해당한다.


다. 석기

1) 주로 태토 속의 장석이 녹아서 유리질이 되며 그것이 더 단단한 다른 돌가루 들 사이로 흘러들어가 기벽을 단단히 만드는 것이다.
2) 불의 온도는 1200도 전후의 고온이 된다.
3) 그래서 석기는 때리면 쇠붙이 소리가 나며 물이 기벽에 스며들지 않으나 아직 자기로는 되지 못한 단계로 신라 토기나 김칫독 같은 것이 이에 해당된다.


라. 자기

1) 1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태토의 유리질화가 더욱 진전되어 기벽을 광선에 비춰보면 비칠 정도의 반투명체이다.
2) 자기는 처음 중국에서 고령토를 사용하여 만들어 낸 것이며 그 시작은 6조시대때부터라고 생각 되고 있다.
3) 유럽에서는 17세기 중국자기를 모방하여 1707년 독일의 드레스덴에서 베트가 백자를 만드는데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영국 등으로 퍼져갔다.

 

2. 점토제품의 제법순서

1) 원토처리 : 제품에 필요한 원료를 선택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건조, 풍화, 분쇄를 해서 분말로 정제한 것을 사용한다.

2) 원료배합 : 소요 원료를 배합한다.

3) 반죽 : 제품에 맞는 적당한 연도 조절을 한다.

4) 성형 : 원하는 형태로 형태를 만든다.

5) 건조

6) 소성 

 

3. 테라코타

테라코타는 '구운 흙'이라는 뜻의 이타리아어로 구우면 단단해지고 치밀해지는 점토의 성질을 이용해서 만든 여러가지 형상의 조각이나 건축 장식용 제품이다. 여러 색깔과 특성을 지닌 점토를 이용하거나 또는 화학 약품의 사용, 구워내기 방법 븡을 이용해 다양한 색채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가) 테라코타는 흡음재(소리를 흡수하여 차단시킴)가 아니다.

    나) 일반 석재보다 가볍고 압축강도는 화강암의 1/2정도이다.

    다) 내화력이 화강암보다 좋고, 대리석보다 풍화에 강하여 외장에 적당하다.

 

 

1. 점토제품 중 소성온도가 가장 높은 것은?

    ) 토기

    나) 석기

    ) 자기

    라) 도기

 

소성온도는 토기 < 도기 < 석기 < 자기 순이고, 흡수율은 반대로 토기 > 도기 > 석기 > 자기 순이다.

답은 다)

 

2. 다음 점토제품 중 흡수율이 가장 작은 것은? 

    ) 토기

    나) 석기

    ) 도기

    라) 자기

 

소성온도는 토기 < 도기 < 석기 < 자기 순이고, 흡수율은 반대로 토기 > 도기 > 석기 > 자기 순이다.

답은 라)

 

3. 다음 소지의 질에 의한 타일의 구분에서 흡수율이 가장 큰 것은? 

    ) 자기질

    나) 석기질

    ) 도기질

    라) 클링커타일

 

소성온도는 토기 < 도기 < 석기 < 자기 순이고, 흡수율은 반대로 토기 > 도기 > 석기 > 자기 순이다.

클링커타일은 석기질이다.

답은 다)

 

4. 점토제품의 제법순서를 옳게 나열한 것은?

반죽           성형             건조
원토처리    원료배합      소성

    ) -----

    나) -----

    ) -----

    라) -----

 

답은 가)

 

5. 점토를 한번 소성하여 분쇄한 것으로서 점성 조절재로 이용되는 것은?

    ) 질석

    나) 샤모테

    ) 돌로마이트

    라) 고로슬래그

 

가소성이 너무 큰 경우에는 모래 또는 샤모테를 섞어서 조절하며 구운 점토분말을 말한다.

답은 나)

 

6. 다음 각 재료의 주 용도로 옳지 않은 것은? 라

    ) 테라죠 - 바닥마감재

    ) 트래버틴 - 특수실내장식재

    ) 타일 - 내외벽, 바닥의 수장재

    ) 테라코타 흡음재

 

테라코타는 흡입제가 아닌 장식제인 점토소성 제품이다

테라조(Terrazzo) : 시멘트에 작은 대리석 조각들을 섞어 굳힌 뒤 표면을 매끄럽게 닦아 만든 인조 대리석이다.

트래버틴 : 물에 녹아 있는 탄산칼슘이 가라앉아 생긴 석회암으로  대리석의 한 종류로 장식 석재로 사용

답은 라)

 

7. 테라코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장식용 점토 소성 제품이다.

    ) 건축물의 난간, 주두, 돌림띠 등에 사용된다.

    ) 일반 석재보다 무겁고 1개의 크기는 1m3 이상이 적당하다.

    ) 복잡한 모양의 것은 형틀에 점토를 부어 넣어 만든다.

 

테라코타는 일반 석재보다 가볍고 압축강도는 화강암의 1/2 정도이다.

답은 다)

 

8. 다음 중 재료와 그 사용용도의 연결이 옳지 않은 것은?

    ) 테라죠 , 바닥의 수장재

    ) 트래버틴 내벽 등의 수장재

    ) 타일 내외벽, 바닥의 수장재

    ) 테라코타 흡음재

 

테라코타는 흡입제가 아닌 장식제인 점토소성 제품이다

답은 라)

 

9. 점토제품 중 타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자기질 타일의 흡수율은 3% 이하이다.

    ) 일반적으로 모자이크타일은 건식법에 의해 제조된다.

    ) 클링커 타일은 석기질 타일이다.

    ) 도기질 타일은 외장용으로만 사용된다.

 

도기질 타일은 주로 내장의 벽에 사용된다

답은 라)

 

10. 재료명과 그 주 용도의 연결이 옳지 않은 것은?

    ) 테라코타 : 구조재, 흡음재

    ) 테라조 : 바닥면의 수장재

    ) 시멘트모르타르 : 외벽용 마감재

    ) 타일 : ·외벽, 바닥면의 수장재

 

테라코타는 흡입제가 아닌 장식제인 점토소성 제품이다. 구조재로는 적합하지 않다.

답은 가)

 

점토제품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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