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다들 삼겹살을 좋아하고 먹성들이 좋아서 가성비 고깃집을 자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성대 가성비 삼겹살집 더하다를 소개합니다.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는 프랜차이즈점으로 경성대점이 생기기 전에는 용호동에 있는 곳으로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경성대점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거리가 더 가깝다 보니 경성대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주 주말이면 가족들과 외식을 하다 보니 한 달에 몇 번씩은 가게 되는 거 같네요
가게 입구에는 고기를 숙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비슷한 고기집들이 많은데도 아이들은 더하다 고기가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삼겹살은 더하다가 맛있더라고요
매장 내부도 찍으려고 했으나 주말 저녁이어서 손님들이 거의 가득 채우고 있어서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매장이 넓은 편인데도 손님들은 거의 만석 가까이 차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주문은 테이블에서 패드로 직접 하게 바뀌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직원을 호출해서 주문하는 것보다 더 편하더라고요. 물가가 전체적으로 오르다 보니 여기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성삼겹상 100g당 4,490원이면 가성비는 좋은 편이죠
샐러드바에는 신선한 야채와 백김치 마늘종등이 있는데 회전율이 좋아서인지 야채들이 싱싱합니다.
주문을 하고 샐러드바에서 고기를 공략할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 기본 상차림이 들어옵니다. 더하다 경성대점에서는 주문을 하면 공깃밥 반그릇을 서비스로 주는데 이 공깃밥으로 고기초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그래서 초밥용으로 고기 4~5점 정도는 아주 얇게 잘라서 굽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삼겹살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사진을 정말 못 찍는 똥손이지만 두툼한 고기 색깔이 너무 좋습니다. 고기가 두툼하여 취향껏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삼겹살에 공깃밥과 된장 그리고 소주 한잔 걸치다가 삼겹살을 추가하고, 껍데기를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입니다. 오늘도 껍데기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먹는데 진심이다 보니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오늘도 가족들과 함께 한 맛있는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위치는 경성대. 부경대역 1번 출구에서 조금만 내려오시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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